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젤 실버 (문단 편집) ==== 스페이드 왕국 원정 편 ==== 단장 회의가 열리고 3일 후, 원정대원들은 기사단 본부에 집합하여 스페이드 왕국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노젤은 원정대원들이 입고 있는 마력을 숨기는 로브도 마도구 연구원들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괜찮은게 맞냐고 묻자, 마쿠사가 샐리가 사람은 좀 이상해도 마도구 연구라면 믿을 수 있으니 안심하라고 한다. 그리고 나하트에게 아스타는 정말로 제때에 오는 게 맞냐고 묻는데, 유노는 아스타라면 반드시 오겠지만 그 녀석이 오기 전에 자신이 처리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잭이 자신이 해치우겠다고 하지만, 노젤은 너도 아니라고 대꾸한다. 그렇게 원정대원들은 스페이드 왕국의 레지스탕스들이 양동 작전을 펼치는 동안, 나하트의 '그림자 마법 - 그림자의 회랑'으로 스페이드 왕국의 왕궁에 잠입한다. 제논이 도읍에 마신을 풀어버리자, 푸에고레온은 엄청난 마력을 느끼고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걱정하는데, 나하트는 자신이 미리 접촉해두었던 메레오레오나가 마신을 상대할 것이니 괜찮다고 말한다. 노젤은 유노, 랭그리스와 함께 팀을 이루어 다크 트라이어드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도중에 다크 디사이블들을 만나자, 노젤은 유노, 랭그리스와 헤어지면서 다크 디사이블들을 상대한다. 이후 바니카에 빙의해있던 최상위 악마 메기큘라가 '성역 해신 전처녀의 우의개'의 노엘을 상대하면서 심장을 거의 노출한 채 노엘의 공격을 막아내고 반격하려하자, 노젤이 나타나 노엘을 구해준다. 노젤은 분노한 표정으로 메기큘라에게 감히 또 우리 가족 앞에 나타나 주었다며 자신은 이때가 오기만을 고대해왔었다고 말한다. 노젤은 이곳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든 것을 실은 '은의 창'으로 메기큘라를 맹렬하게 공격한다. 메기큘라는 자신이 잡아놓고있던 아시에의 영혼을 이용해 강철 마법으로 자신의 몸을 무장, 악마인 자신에겐 그런 복수의 감정은 없다면서 강철 마법과 혈액 마법의 공격으로 노젤을 상대한다. 노젤은 과거 아시에가 자신은 강철의 강인함과 물의 유연함을 겸비했다고 말해주었던 것을 떠올린다. 노젤은 막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말라고 외치면서 온몸에 상처를 입으면서까지 메기큘라의 강철 마법과 혈액 마법을 뚫고 거의 심장만을 남겨놓은채 메기큘라의 육체를 파괴한다. 하지만 노젤의 마법은 명역과 성역의 힘이 아니었기 때문에 메기큘라의 심장만은 파괴하지 못했고, 노젤은 역시 자신은 틀렸던 것이라며 가두고 멀리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강해져야만 했다는 깨달음과 함께 자신이 수은으로 숨겨두었던 노엘을 드러내고 노엘은 성역의 검으로 메기큘라의 심장을 베어버린다. 그렇게 메기큘라는 자신은 경계는 하면서도 인간에게 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내심 인간이 가진 마음의 힘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소멸한다. 메기큘라가 잡아놓고있던 아시에의 혼도 풀려나 노젤과 노엘을 안아주면서 둘다 정말로 강해졌다는 말과 함께 성불하고, 노젤과 노엘은 눈물을 흘린다. 바니카와의 싸움이 끝난 뒤 노젤은 노엘을 마주하자 저주가 풀리긴 했지만 정작 노엘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헐벗은 상태의 로로페치카와 노엘에게 수은의 옷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내키지는 않지만 노엘이 강해진 건 야미 덕분이라며 자신이 반드시 야미를 구해내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제논도 유노에게 패배하여 다크 트라이어드는 모두 쓰러졌지만, 예상과 달리 클리포트의 강림 의식은 멈추지 않는다. 사실 [[루치페로]]는 이미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망명한 마도학자 모리스에게도 빙의해 있었고, 모리스는 루치페로의 힘에 의해 강화된 자신의 개조 마법으로 클리포트의 나무를 개조시켜 의식의 발동자인 다크 트라이어드가 모두 패배하더라도 강림 의식이 계속될 수 있도록 계획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모리스는 결국 검은 폭우단의 합세에 쓰러지고, 노젤도 파토리, 랭그리스와 함께 야미와 벤전스가 묶여 있는 클리포트의 강림의 장에 도착하는데, 노젤은 폐나 끼친다고 한소리를 한다. 루치페로는 악마 빙의자인 모리스의 목숨을 이용해 명부의 문이 열리는 속도를 더욱 높여 명부의 제 2계층 문을 열고, 현세에 나오게 된 2계층의 악마들과 1계층의 악마들의 육체들을 뭉쳐 하나의 거대한 형체를 만들어내 클리포트의 나무와도 일체화하여 불완전하게나마 강림한다. 그에 맞서서 검은 폭우단원들이 각자 자신들의 능력을 합하여 만들어낸 매우 거대한 크기의 검은 폭우호로 루치페로를 상대한다. 그러나 루치페로는 불완전한 상태임에도 엄청난 마력량을 지녀 헨리조차 마력을 흡수하는 것이 버거울 정도였다. 주변에 있던 민간인들과 원정대, 레지스탕스 모두 중력 마법에 눌려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중력을 버티는 푸에고레온과 메레오레오나는 루치페로의 촉수가 레지스탕스 대원들을 덮치는 것을 막아낸다. 락이 루치페로의 육체 속에 흡수된 야미와 벤전스의 위치를 감지하고 검은 폭우호도 마력 포탄으로 루치페로를 공격하지만, 결국 점점 강화되어가는 중력 마법에 검은 폭우호도 파괴되어 간다. 그때 30분의 인터벌이 끝난 아스타가 멀리서 참마의 검을 들고 리베와 함께 악마 동화에 돌입, '참마 무한참 피안'으로 루치페로를 세로로 갈라버리며 야미와 벤전스를 구출해낸다.[* 참마의 도로 자신이 베고 싶지 않은 것을 베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무너지는 루치페로의 육체는 유노가 '스피릿 오브 에우로스'로 소멸시키면서 완전히 승리를 맞는 것 같았지만, 갑자기 2계층의 최상위 악마 아드라멜렉이 나타나 뭘 그렇게 꾸물거리는 거냐며, 루치페로의 현현은 절반 정도 끝났으니 여기를 벗어나는게 좋을 것이라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그 순간 남은 육체는 한 점에 모이며 루치페로의 원래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그렇게 어느 정도 모습이 갖추어진 루치페로는 자신 앞에 서있는 모습이 거만하다며 주위의 모든 것을 중력으로 눌러버리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짓눌리면서 제압당한다. 날아온 아스타가 악마 동화로 변신하면서 루치페로를 상대하려고 하지만, 루치페로는 압도적인 힘으로 아스타를 주먹으로 쳐 날려버리고, 아스타가 루치페로의 공격으로 큰 충격를 받아 곧바로 일어서지 못하는 동안, 메레오레오나와 잭, 도로시, 릴, 노젤, 푸에고레온, 샬롯이 아스타를 돕고자 모두 모여 루치페로를 상대하려고 한다. 단장들은 릴의 '황혼의 발할라'로 강화된 상태에서 고중력 속을 버텨내고, 우선 잭과 메레오레오나가 루치페로에게 덤벼들어 공격하지만, 루치페로는 압도적인 마력과 신체능력으로 팔을 휘두르는 것으로 둘의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잭은 루치페로의 손날치기에 땅에 떨어지고, 메레오레오나는 루치페로의 악력에 의해 왼쪽 손목이 으스러지는 부상을 입는다. 노젤은 '은의 창'으로 루치페로를 공격하지만, 루치페로는 인식할 수 없는 속도로 다가가 노젤의 얼굴을 잡고 그대로 던져버린다. 푸에고레온은 '샐러맨더의 숨결'로 공격하지만, 루치페로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푸에고레온이 직접 달려들지만 루치페로는 샐러맨더를 잡고 휘둘러 푸에고레온와 함께 땅에 처박아버린다. 도로시는 그 사이에 루치페로를 자신의 '현혹의 세계'로 끌어들이려고 했지만 실패, 결국 릴의 '발할라의 주인'과, 샬롯의 '장미 여왕'도 모두 루치페로에 의해 제압당한다. 루치페로는 쓰러진 단장들에게 인간 주제에 자신에게 싸움을 도전하는 것 자체가 신물이 난다며, 자신 앞에서 절망하고 굴복하기를 강요한다. 다시 메레오레오나가 루치페로에게 달려들지만, 루치페로는 가볍게 쳐버린다. 그러나 메레오레오나는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단장들과 함께 우리가 아무리 너보다 열등하다 해도 우리들은 최강의 칭호를 하사받았기 때문에 너에게 절망하고 굴복하는 것을 거부하겠다고 외친다. 루치페로가 자신 앞에 굴하지 않는 단장들을 보며 분노하는 순간, 다시 일어난 아스타는 루치페로의 뒤를 노려 기습하면서, 너는 대마법기사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전혀 모른다고 외친다. 루치페로는 아스타가 휘두른 블랙 디바이더를 피하는데, 그때 뿔의 일부가 잘려나가자, 루치페로는 매우 분노하면서 아스타의 얼굴을 잡고 지반이 부서지도록 땅에 처박아버린다. 그리고 마력 없는 쓰레기 따위가 내 몸에 무슨 짓을 한 것이냐고 소리를 지르며 아스타를 발로 여러 번 짓밟아버린다. 메레오레오나와 샬롯, 도로시는 반마법의 공격이 루치페로에게 유효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아스타를 지키기 위해 루치페로에게 덤벼든다. 우선 메레오레오나가 루치페로에게 주먹을 날리고, 그 사이에 도로시가 정신을 잃고 악마 동화까지 풀려버린 아스타를 이동시켜 샬롯에게 넘긴다. 루치페로는 메레오레오나를 쳐서 날려버리고, 샬롯의 '장미 마법 - 비위의 여전창'을 맨손으로 가볍게 막아버린다. 그리고 도로시를 손으로 쳐서 튕겨내고 샬롯을 걷어찬다. 잭도 하층민 꼬맹이한테 뒤쳐지고만 있을 수 없다며 몸을 던져 루치페로를 막지만 그대로 주먹으로 쳐서 날리고, 다음에는 노젤이 수은으로 아스타를 보호하면서 하층민인 이 녀석이 왕족인 자신에게 어떤 이도 아득히 격이 높은 자와도 싸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며 '은의 창'으로 대적하지만, 루치페로는 '은의 창'에 맞고도 아무렇지 않은 채로 그대로 주먹으로 노젤을 쳐서 날려버린다. 노젤의 '은의 창'은 모습이 변형되어 루치페로의 몸을 묶고, 그 틈에 메레오레오나와 푸에고레온, 샐러맨더가 루치페로를 향해 동시에 공격, 아스타는 지금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사냥감이자 마법기사라고 외치지만, 루치페로는 아무런 흔들림 없이 메레오레오나를 쳐서 날려버리고 푸에고레온을 잡은 채로 샐러맨더를 밟고 도약한 다음, 릴의 '황혼의 발할라'를 향해 던져버린다. 그렇게 '황혼의 발할라'도 해제되어 단장들은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상태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